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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명 주민들이 함께한 화합의 한마당


합천군 쌍백면(면장 이재학)과 청년회(회장 이장훈)는 6일 오전 11시 쌍백면 게이트볼장에서 면내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우리 민족의 전통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자리로써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초대가수의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군 의원과 쌍백면 청년회원들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는 뜻으로 공경의 큰절을 올렸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쌍백면 청년회장은 “내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는데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 걱정 잊고 마음껏 즐기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