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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전 경로당 방문,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이진출 합천 읍장은 맞춤형 현장중심의 행정추진을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안부 인사를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진출 읍장은 “평소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주민복지와 불편해소에 역점을 두고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경로당 방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서기관 승진과 동시 합천 읍장으로 발탁된 이진출 읍장은 지난 1979년 공직에 몸담은 이래 37년간 ‘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군민들과 함께해 왔다.


이진출 읍장은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경로당 이용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급한 처리를 필요로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고 강조하며 장마와 무더위의 계절 안전에 대해 당부하고 개개인의 애로사항 또한 귀담아들으며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