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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민의 해결사 노릇 다할 것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감동을 주는 ‘감성행정’ 실천 다짐!!


합천읍사무소(읍장 이진출)은 8일 오전 11시 3층 회의실에서 류순철 도의원, 박홍제, 이용균, 박안나, 최정옥 군의원, 최정규 합천농협조합장을 비롯하여 관내 이장 2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출 읍장 부임 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진출 읍장 “금번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읍장으로 취임하였지만 별도 취임식을 가지지는 않고 오늘 이장회의가 취임식과 다름없다.”라고 전하면서 “내 부모형제 같은 합천읍민을 위해서라면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읍민을 내 가족같이 사랑하며 합천읍 발전은 물론 읍민들의 민원 해결에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며, 아울러 매사를 읍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 긍정적으로 처리 해 나감으로써 읍민에게 감동을 주는  ‘감성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진출 읍장은 합천읍이 고향이고 2012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제15대 합천읍장을 역임한바 있고, 금번 인사 시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제18대 합천읍장으로 발탁되어 지난 7월 1일자로 재부임 했다.


두 번째 합천읍장을 맡은 만큼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 ․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와 원활한 소통으로 합천군 중심도시에 걸 맞는 행복 도시행정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도 하고 있어 앞으로 적극적인 읍장의 열린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