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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 현판식 가져


적중면은 8일 부수리에서 박상술 면장을 비롯해 김성만 군의장, 이창웅 추진위원장 외 작목반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안내판 현판식을 가졌다.


적중면은 관내 수박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정장비 보급, 안전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6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을 추진 중 이다. 그 동안 농작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농작업 환경개선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약중독과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보조구와 안전장비를 보급했다.


이창웅 추진위원장은 “안내판 설치를 통해 사업에 대한 마인드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이란 작목별로 농작업 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및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예방과 함께 관련된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