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성조, 김순복) 남녀지도자 50명은 23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관내 주택이 노후해 수리가 절실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배장판, 지붕개량 주방시설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자인 이모(72세) 할머니는 “그 동안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도배‧장판 교체와 지붕수리를 해줘서 매우 고맙고 기분이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성조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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