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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덕면장(면장 조수일)은 2016년 읍․면정 보고회 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기로 한 청덕교 주변 공한지에 경관조성을 위해 작약 2,500본과 고구마 모종 식재를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청덕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손충기, 부녀회장 성둘련) 전원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모두 참여해 경관조성을 위한 작약과 마을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청덕면 새마을협의회 단체에서 가현리 671-1번지 외 6필지 군유지 4,872㎡ 면적에 고구마를 재배 수확하여 청덕면 관내 복지시설인 평화마을, 33개 마을의 경로당, 재외 향우회 단체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겨울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는 간식을 제공하고 재외 향우회 단체와는 교류의 폭을 넓혀 인구증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청덕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노력봉사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 1월 1일자로 청덕면장으로 부임한 조수일 면장은 「풍요롭고 살기 좋은 청덕건설」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면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소 면정을 꼼꼼히 챙긴다. 앞으로도 현장 확인과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면민들의 눈높이 행정구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