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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면적에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제공할 고구마 식재


율곡면(면장 최윤자)은 28일 영전수변공원 공한지에 고구마를 심었다.


면사무소 직원 및 계절실업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명이 참여하여 영전수변공원 공한지 2,300㎡면적에 고구마 20,000줄기(하루까, 밤고구마)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8월 말경 수확 예정이며,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율곡면은 3월말 영전수변공원에 꽃동산(5,940㎡)을 조성하고, 더불어 이번에 고구마 밭을 조성함으로써 관내 공한지를 노는 땅이 아닌 이웃사랑의 희망을 품고 키우는 쓸모 있고 활력이 넘치는 공원으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