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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삼가면이 하천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섰다.


삼가면은 20일 양천 등 주요 하천변에 공무원,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노인일자리참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5, 6월이 되면 하천변에 풀이 많이 자라 쓰레기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하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기로 하였다.


조창규 면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