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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위 본천 마을 우승의 영광


“즐거웠다~!”, “흥이 났다~!”, “많이 웃었다~!”


율곡면민 한마음다짐대회가 열리는 내내 면민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율곡면(면장 최윤자)은 지난 24일 영전수변공원에서 율곡면체육회(회장 강만길) 주관으로 제20회 율곡면민 한마음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군수, 윤재옥 국회의원, 류순철 도의원, 석만진 군의원을 비롯한 각 지역별 율곡 향우회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함께 해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14개 법정마을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풍물단의 공연, 개회식, 민속경기,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순조로이 진행되었다.


전 면민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펼쳐진 이날 체육대회의 결과는 본천마을이 종합1위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