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jpg


가야면(면장 김배성)에서는 지난 20일 가야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오철근)와 함께 가야농협 앞에서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캠페인에 앞서 대전리 김이동씨가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가야면 청년회(회장 서상열) 50만원 등 크고 작은 성금이 이어졌다.


오철근 가야면자원봉사협의회장은 “올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빠짐없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배성 면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0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집중 성금 모금 활동을 하고 있으니, 면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