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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참여로 마을 진입로변 영산홍 500여주 식재


합천군 쌍책면 신촌마을(이장 전재두)에서는 12일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완료하였다.


본 사업은「2016년 행복합천, 그린희망마을만들기사업」1단계로 영산홍 500여주를 마을주민들이 식재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마을진입로변(100여m)꽃길을 조성하였다.


김학중 쌍책면장은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 한 후, 꽃길조성 후에도 정성을 기울여 아름답게 가꾸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이번 신촌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농촌마을의 활력증진 및 희망이 부여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영농폐기물 수거 및 마을 대청소를 하는 등 「2016년 함께 가꾸는 농촌클린운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