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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위험고목 24마을 31그루 제거


가회면(면장 김의섭)은 재해로부터 면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및 주택 주변의 재해위험 고목 제거사업을 완료하였다.


면에서는 지난 7월까지 전마을에 걸쳐 재해위험 고목을 사전 전수조사하여 24개지역 31그루의 고목을 선정하였다.
 

대부분의 위험고목은 일반인이 자체적으로 제거하기엔 어렵고, 위험부담이 많아 이에 합천군으로부터 예산 9백만원을 지원받아 장비임차를 통해 완전히 제거 완료하였다.


김의섭 가회면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혹시 모를 폭설등을 대비해 관내 순찰을 강화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