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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권 합천 부군수는 22일부터 27일까지 취임 후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


율곡면을 시작으로 22일과 27일에는 동부지역, 23일에는 북부지역, 24일에는 남부지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읍면별 기본현황과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듣고 지역 주요시설도 둘러보며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29일 제28대 합천 부군수로 취임하여 실과별 주요업무 보고 및 주요사업장 방문 등으로 군정 업무 전반을 파악해 온 박창권 부군수는 읍면 방문에서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대비철저 및 군민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실천해 줄 것”과 당부하였다.


또한, 주요 시설 방문에서는 현재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비교우위를 찾아 특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