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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은 지난달 31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철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정숙)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호주변 회양관광단지 주변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청소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매분기 1회씩 합천호 주변에 산재된 각종 폐기물 영농자재 생활쓰레기 0.5톤을 수거하여 합천댐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하경수 대병면장은 회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 고장은 내가 지키고 가꾼다는 자긍심을 심어 주었으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주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