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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강좌 100여명 대상, 9개월간 운영 -


합천군 봉산면(면장 박정갑)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4개 강좌 100여명을 대상으로 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미교실은 면민이 동참하면서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민요, 난타, 사물놀이, 한지공예 등 4개 강좌를 주 1회 봉산면 복지회관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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