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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마을경로당 방문 애로사항 청취 -

 

지난 25일자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승진하여 덕곡면장으로 발령받은 황해정 면장은 면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29일부터 관내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농번기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행정과 주민이 상호협력 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새로이 시작되는 기초연금제도 시행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시책을 설명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황해정 면장은 앞으로도 “전직원이 발로뛰는 행정을 실천하여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도출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군정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