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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덕곡면사무소는 매년 마늘, 양파수확기만 되면 외지에서 온 사람들의 이삭줍기로 인해 수확작물이 도둑을 맞는 일이 없도록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를 위해 매일 행정방송을 실시함은 물론, 홍보 현수막을 도로변에 게시하여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덕곡면 주민들은 “행정에서 사전에 범죄예방에 힘써준 덕분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농사일에 매진할 수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