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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면 희망지역아동센터(대표 정순기‧계동교회 목사)에서는 지난달 30일 ‘핑크드림도서관’ 전국 24호점 개관식이 열렸다.

 

개관식에는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합천 초계출신), 함영신 서울남부지역본부장과 이종화 경남지역본부장, 이인도 문화체육과장과 박홍제 노인여성과장, 박중언 묘산면장, 김진홍 아동센터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핑크드림도서관은 메리케이의 글로벌 캠페인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보다 많은 지역 아동들이 핑크빛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도록 도서관과 도서구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남희)는 이 사업에 공모해 선정됨으로서 2천만원의 지원금으로 도서구입과 함께 시설 리모델링 등을 마쳐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특히 24호점에는 메리케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축하‧기념’의 의미를 담은 ‘셀러브레이트’를 주제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재능기부로 실내 벽화를 직접 그려 선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