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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 예비계획서 자문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6일 2012년도 제2차 합천군 읍면발전협의회를 개최,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읍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 신청을 위한 자문 및 토론을 실시하였다.

 

합천군 읍면발전협의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중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될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신규사업 신청, 사업시행, 사업완료 후 유지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협의체로 김경일 부군수와 부산대 이한성 교수를 공동협의회장으로 관련부서장, 대학교수, 주민대표 등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내년 1월에 신청예정인 2014년 묘산면, 가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예비계획에 대한 자문을 통해 발전비전, 세부사업 타당성 등 신규사업계획서 전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공동협의회장인 부산대 이한성 교수는 “지역주민 생활의 중심인 면소재지 정비를 통한 주민편의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신규사업 자문뿐만 아니라 사업시행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