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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볼라벤 9월에 산바 태풍으로 합천군은 민간. 공공시설물 등 764억 원의 손해를 입어 국비 618억원 도비70억원 특별교부세 58억 1천5백만원를 지원받아 공공시설 공사의 발주가 진행 중이다.

 

일반건설업은 2억원이하 전문건설업은 1억은이하 합천군에 태풍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우리 군에 주소를 두고 태풍이 발생한 이후에 우리군에 건설업본점을 두고자 하는 사업자는 주소를 이전한 날 로부터 90일이 지난 사업자가 참여하는 수해복구공사 관내입찰도 종반에 달한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사입찰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 온 것은 군의 관계자는 물론 전 공무원이 하창환 군수와 혼연일체가 되어 피해조사에 온 힘을 다했을 뿐 아니라 특히 하창환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수해현장을 직접안내하며 푸른 숲 맑은 물의 우리 고장에 걸 맞는 복구방안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지난날도 합천군의 시설공사 수해복구는 복구비용이 수십억 수백억의 자금이 투입되었다.

하지만 군민과 수해복구관련업체는 먼 나라 이야기로 실질적인 기대에는 미흡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날 의 수해복구공사 입찰을 답습하지 아니하고 철새 건설업자를 철저히 배제하고 편중된 낙찰건수도 배제하는 등 수해복구공사로 지역 건설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합천군이 나서고 있어 다가오는 계사년 새해는 합천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