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8월 12일 삼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우근)는 최근 확산세가 거세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10여 명을 비롯하여 군의원, 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삼가면 식품위생업소에 마스크 및 휴대용 손소독제 각 2,000매를 제공하며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우근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에 식품위생업소를 운영하는 운영자 및 이용자 모두에게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방역수칙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안명기 삼가면장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자발적인 홍보활동을 실천해주셔서 우리 삼가면에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