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소재 한농연 농자재 할인마트(대표 전종석)는 4일 오전 합천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하창환 군수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합천군청 소속 희망 129센터가 관리중인 사례관리 대상자 중에서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종석 대표는 불의의 사고 또는 재해로 인하여 세대원 중 장애나 환자가 발생하여 어려운 형편에 처한 세대가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합천지역에서 사업을 하여 얻은 수익금을 적게 나마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는 의사를 전했다.

합천군 대양면 정양리 109-2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한농연 농자재 할인마트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기여하고 있는 사업체이다.

* 합천뉴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5-04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