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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는(위원장 이연복)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11일 주민자치위원들은 쌀 4kg 54포와 라면 2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들은 어려운 이웃 5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연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새해에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기택 쌍백면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쌍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쌍백초등학교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