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기관단체장회(회장 조창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가정에 대한 관심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근 심장병으로 수술한 쌍백면 삼리 김쌍종의 자 김향숙(3세)와 한부모가정인 오종순(자녀3세), 출산한 장애인가정 김미숙(자녀2개월)에게 어려운 환경이지만 자녀를 훌륭히 키워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격려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