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쌍백면청년회 이․취임식(회장 성종태)에서 4세때 화상을 입어 현재까지 수차례 수술을 받고 앞으로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임수빈양(6세)의 치료비에 보탬이 되달라며 임수빈 부모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쌍백면청년회(회장 성종태)에서 100만원, 쌍백면방범대(회장 정하윤)에서 100만원, 쌍백면까삐에족구단(회장 박상희)에서 200만원 등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화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임수빈양의 빠른 쾌유를 비는 쌍백면 각 사회단체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사회단체의 사랑 나눔으로 임수빈양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