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친환경 인증 쌀 작목반장 고주석은 8일 오전 10시경 진주시 금산 푸르지오 입주자 대표 30여명을 초청하여 우렁이 종패를 이용한 친환경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인증쌀에 대한 홍보와 함께 우렁이 종패 방사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렁이 종패 방사행사는진주시 금산 푸르지오 입주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의 논에 우렁이 300㎏을 방사했으며, 앞으로 48㏊의 논에 2,914㎏을 살포하여 총 53㏊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인증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금번 우렁이 종패방사 행사는 친환경 인증쌀에 대한 이해와 도시민들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므로 친환경에 대한 이해와 소비촉진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삼가면 친환경 인증쌀 작목반 고주석 반장은 102가구 53ha가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생산되는 전 농산품이 친환경으로 재배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