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공공근로사업 휴경지 배추재배 활용 -

   쌍책면에서는 희망공공근로 특수시책으로 휴경지 1,015평방미터에 2,300여포기 배추를 재배하여 17일~18일 쌍책면 자원봉사회(회장 노일수)회원 20명이 관내 어려운세대 13가구에게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가 각 가정에 배달하였다.

    또한, 18개 각 마을의 사랑방으로 활용되고 있는 23개 경로당에 1,800포기의 김장배추를 보급하여 마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갖은 양념을 모아 겨울을 지낼 수 있는 공동 김장김치를 담가 경로당에 보관, 부식으로 활용함으로써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희망근로사업이 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