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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섭)는 지난 10일 합천박물관마을 힐링센터에서 박은숙 면장,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 박동일 체육회장, 전병우 이장협의회장과 박재영 제촌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 16여 명 참석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종강식을 가졌다.

 

쌍책면 주민자치센터「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추후 관내에 조성될 지역 카페에 봉사할 바리스타를 육성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7일부터 약 한 달간 2개반으로 추진됐으며 총 수강생 16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전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분들 모두 한 달 동안 늦은 시간에 오셔서 수업들으신다고 고생 많으셨다”며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이루신 거 보니 기쁘다. 훗날 조성될 지역 카페에 바리스타로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수강생 전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하신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쌍책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행정에서 더욱더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다양하고 알찬 교육과정을 개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