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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민방위대 창설 제37주년을 맞이하여 2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각급 유관기관장과 도의원, 군의원, 직장․지역민방위대장, 주부민방위기동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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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각종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주부민방위기동대의 심폐소생술 시범이 있었으며 재난·재해로부터 예방과 민방위대 육성으로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민방위대원과 공무원 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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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창환 합천군수는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끝으로 “국가안보도 중요하지만,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 또한 민방위대의 중요한 책무라며 지역사회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