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바위, 촛대바위 등 가야산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가야산의 독특한 경관자원의 가치증진을 위해 국민과 함께한 「바위이름 찾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바위이름 찾기는 「바위경관지명위원회」와 국민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총 15개의 주요 바위경관에 대한 명칭을 선정하였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바위경관과 탐방객들에게 혼선을 주었던 명칭을 국민과 함께 결정하고 홍보함으로써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바위가 아닌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경관자원의 하나로 가치를 재조명한데 큰 의미가 있다.
김임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국민이 직접 바위명칭을 선정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선정된 바위경관은 가야산의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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