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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미국프로골퍼(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 선수는  4일 하창환 합천군수에게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보내왔다.

 

배상문 프로골퍼는 서한문에서 “성공적인 축전개최를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시는  하창환 군수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며 “축전 성공을 위해 전국민, 전세계인의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적극적인 축전 홍보를 약속드린다.“ 고 하였다.

 

또한, 배상문 프로골퍼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함께 해인사 홍제암에 다니며 합천군과 인연을 이어왔으며 국내외 경기가 있을 때마다 어머니가 홍제암을 찾아 저를 위하여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다“ 면서 합천군과 해인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합천군에서는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전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배상문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오는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촉패를 전달하고 언론․방송기자들을 초청하여 기자회견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합천군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기획단에서는 배상문 프로골퍼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국제적인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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