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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여명 자원봉사 회원들이 대장경축전장 찾아줄 것을 당부  - 

 

(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7월 10일(수) 10시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자원봉사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2013대장경 축전을 홍보하고 축전장에 도내 많은 자원봉사회원들이 찾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홍보설명회에서 조직위 여태성 사무국장은 “우리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고려대장경의 우수성과 가치를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 임원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자원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600여명의 자원봉사 회원들이 함께 가을철 축전장을 찾아 자원봉사의 의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4개 단위회 600여명의 회원을 가진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자원봉사회는 1개 단체에 23명이 조직되어 여성의 잠재능력을 활용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13 대장경축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고려대장경의 우수성 및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 해인사 일원에서 전시, 학술, 공연,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