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jpg

 

- 경남은행 합천지점 임직원 고향사랑기부로 합천 응원 -

 

합천군은 지난 26일 BNK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유성호)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BNK경남은행 합천지점 유성호 지점장, 정욱진 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합천 발전 방안을 모색하던 중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좋은 취지의 제도임을 알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진행하게 되었다. 

 

경남은행 합천지점은 올해 초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품(생필품 180박스)을 기탁했으며, 매년 김치, 이불, 선풍기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성호 지점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고, 더 많은 관심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