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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합천향우인 전영관 씨(63세)가 7일 오전 11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고향의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적중면 월막리 출신의 전영관 씨는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다며, 거제향우 중에서는 아직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기탁한 적이 없어 이번 기탁을 계기로 다른 향우들도 향토인재 육성사업에 다들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영관 씨는 현재 거제 중앙상가에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재거제합천향우회에서 8년동안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재외향우 결집에 앞장섰고 현재는 고문직을 맡아 고향사랑에 힘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