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농협협동조합(조합장 문외환)와 용성의료재단 합천고려병원(이사장 이재철)은 지난 8월 9일 합천호농협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구삼본 면장, 김태성 파출소장 및 김동준 면대장 등 용주면 기관장과 문외한 조합장 등 합천호농협 조합원, 이재철 용성의료재단 이사장 등 합천고려병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조합원 건강검진을 통한 조합원 건강증진은 물론 상호방문을 통한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의료지원 협약을 넘어 자매결연 협약을 맺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합천호 농협에서는 조합원의 의료지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합천고려병원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한걸음 더 내딛게 되었으며, 상호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