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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재향경우회 회장 한판수(70세)외 1명이 23일(금) 오후 1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관내 교육여건개선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한판수 씨는 올해 입시에서 관내 고교생들이 명문대학에 많이 진학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며 경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교육발전기금이 앞으로도 지역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합천군 재향경우회는 합천지역 퇴직경찰공무원들의 모임으로 현재 5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어려운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