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 이어져
재구합천군향우회(회장 조경환) 및 재구황강산악회(회장 임호선)는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에서 고향을 위해 성금을 보내온 것은 지난 2월 28일 지정도 재외향우연합회장 이후 세 번째로,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도 향우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합천군으로 성금을 보내왔다.
조경환 회장 및 임호선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합천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지만, 코로나19 비상상황으로 인해 성금만 보낸다.”며 “비록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하나가 되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