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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합천청장년회 김종수 회장과 문정도 사무국장 일행이 12일 오전 9시 30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해 향토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종수 회장은 최근에 고향의 교육여건이 많이 향상되어 우수한 학생들이 지역에 남아 공부하여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구합천청장년회는 고향의 발전과 단합에 목적을 두고 32년 전에 조직되어 현재 5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활동, 구제역예방 비상근무자 격려, 장학금 전달 등의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