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pg 

 

재경합천중․고등학교 동창회 김선홍(79) 고문이 지난 15일 오후 6시 반 서울시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 제32회 정기총회에서 향토인재 육성사업에 향우로서 힘을 보태고 싶다며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선홍 고문은 멀리 서울까지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합천출신 학생들이 서울에 올라와 꿈과 희망을 크게 키우고 또한 재경합천향우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금강전기 회장인 김선홍 고문은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합천중학교 5회, 합천고등학교 2회 졸업생으로 재경합천중․고등학교 동창회에서 3대부터 5대까지 회장직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