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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문상웅)는 12월15일부터 28일까지 겨울철 화재발생이 빈발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 24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화재예방 홍보ㆍ안전점검ㆍ비상구 관리 및 점검 활동을 전개하여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합천소방서 관계자는“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아 화기취급의 증가로 그 어느 때 보다도 불조심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제반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