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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기간 집중단속 및 캠페인 실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과 탐방객들이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 관리기간은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으로 ‘쓰레기 되가져 가기’ 캠페인과 무단투기 계도․단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특히 탐방객이 집중되는 홍류동계곡ㆍ가천지구, 백운동 주차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공원 내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다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해 설연휴에도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그린포인트제도 운영’ 등 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하여 쓰레기(12톤)를 줄이는 성과를 이뤘으며, 앞으로도 가야산국립공원의 깨끗하고 쾌적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설정욱 자원보전과장은 “깨끗한 국립공원을 만들어 내 고향을 찾아 온 방문객들이 즐겁게 지내다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