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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7일과 19일 이틀 동안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 시설 및 어려운 세대에 찾아가는 민생탐방을 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합천애육원, 합천원폭복지회관, 합천군립요양원 등 12개소를 방문하여 600만원 어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한 분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고 항상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도록 용기와 격려로 설 명절을 잘 보내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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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읍면의 어려운 세대와 보훈대상자 등 1,400세대에게는 합천사랑 상품권을 세대당 3만원씩 총 4,000만원 어치를 전달하여 이번 설 명절에는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힘든 경제사정 속에서도 사랑이 넘치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