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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6일부터 제217회 임시회 개회, 제1회 추경 심의 예정


최정옥 의원 지방자치의정대상 수상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28일 오전 10시 2월 두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열어 3월 주요 의회운영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군정 주요 현안으로서 ‘(가칭)합천 힐링레포츠 특구지정 추진계획(안)’에 대해 김영만 경제교통과장의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 의회 주요 일정은 지난 17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제217회 임시회가 오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될 예정이며, 2월 27일 제출된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들이 심의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지방자치TV(전국케이블방송) 주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에서 우리 군의회 최정옥 의원(산업건설위원회 간사)이 다수의 조례안 발의 등 왕성한 의원입법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