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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7부터 28일까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애육원 등 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군부대, 소방서 등 현업기관을 방문하고 지역농특산물을 이용한 소박한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김성만 의장은 이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고, 또한 남들이 쉬는 연휴에도 비상 대기해야 하는 근무자들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