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jpg


군정 주요업무추진계획 청취


의원 정례간담회의 시 ‘종이 없는 회의’ 정착화 추진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11일 오전 10시 신임 박충규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첫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정례회로 2개월 만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7월 군정 주요업무추진계획」,「참살이 팜&아트 빌리지 조성사업」,「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계획」,「합천 핫들 공공임대주택 추진상황」등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하고 의문사항에 대해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만 의장은 인사말에서 ‘계속되는 무더위와 앞으로 있을 폭염에 안전사고 및 각종 감염병과 농작물 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요청하며, 7월 중순부터 예정된 합천예술제, 여름바캉스축제 등에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집행부를 비롯한 군의원들도 모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의회는 앞으로 ‘종이 없는 회의’ 정착화를 추진한다.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맞춰 효율적이고 신속한 회의진행을 위해 현행 ‘노트북과 종이’ 병행 사용에서 앞으로 ‘종이 없는 회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종이보고서는 집행부 월중업무계획 책자만 참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