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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8월 22일 오전 ‘2017년 을지연습’ 훈련장인 군청 3층 대회의실을 방문, 21일부터 본격 훈련에 들어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성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 9명은 실시부 근무자들을 위로하며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의 움직임과 북한의 태도가 그 어느 때보다 위협적이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민, 관, 군의 합동 대응훈련을 통해 유사시 적절한 대응역량을 갖추고 보다 능동적이고 냉철한 대응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