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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현안보고 청취 및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철저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2일 오전 10시 성재경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담당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첫 정례간담회를 열고 「5월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한 당면한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담당부서 보고를 청취했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운영규약 제정」,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공급을 위한 3자 협약체결」, 「제3회 전국 난인의 날 행사」관련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5월 한 달간 개최될 각종 면단위, 군단위 행사 일정 속에서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 운영방향을 협의했다.


김성만 의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2박3일간의 정례회 대비 연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의원의 당당한 자세와 효율적인 감사기법, 대중을 공감케 하는 발언태도를 공부하고 제주 동백마을의 6차산업 성공사례와 자연유산의 발굴 및 관광자원화 사례를 견학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의회는 5월 축제방문객 맞이와 각종 지역행사에 한창일 군민들의 의견과 민생을 잘 살펴 군정에 전달함으로써 행복 합천 건설의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