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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아 복지시설 등 외로운 이웃 찾아 위로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1월 24일 오전 10시 전의원과 군청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두 번째 정례간담회를 갖고 설 명절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민생안정 대책과 「율곡 일반산업단지 추진현황」,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현황」 등 당면한 군정 현안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1월 후반기 운영일정을 협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의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노인요양원, 팔복원, 애육원, 원폭복지관 등 관내 주요복지시설 12곳을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