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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6일 오전 10시 2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열고 전의원과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2월 의회 운영일정을 협의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연시 「읍면정보고회」가 이번 주로 마무리됨으로써 그동안 보고회 시에 제기됐던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누락없이 군정에 잘 반영되어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합천 건설이 실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10월 대장경축전 준비와 해마다 봄이 되면 개최되는 벚꽃마라톤대회등 각종 행사준비와 또 겨울 내내 계속되고 있는 조류독감 차단방역 근무로 직원들 고충이 많을 줄로 알지만 서울의 조류독감과 충북 보은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됨을 볼 때 아직 가축전염병 종식에 청신호가 울린 것이 아니어서 긴장의 끈을 다시 한 번 조여 끝까지 최선을 다 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