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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발의 조례안 2건 포함 12건의 의안 원안가결
박홍제·배몽희·허종홍의원의 5분 자유발언 이어져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제214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먹고 남아 버리는 폐기 의약품의 체계적 관리방안 정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천군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조례안」(최정옥 의원 대표발의)과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과 화장실 주변 CCTV카메라 설치로 비상상황에 대비하자는 개정내용을 담은 「합천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안나 의원 대표발의), 합천군수가 제출한「경남서부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동의안」등 전체 12건의 조례 및 동의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조례안 등은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적법성과 타당성 여부, 주민복지증진 요구에 부합되는지 등의 취지를 헤아려 심의한 결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서 박홍제 의원, 배몽희 의원, 허종홍 의원이 지역경제, 지역교육, 현 정국혼란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견해를 밝히며 5분 자유발언을 이어나갔다.


* 5분 자유발언
○ 박홍제의원 : 『시장내 이동식 진열대 설치』
○ 배몽희의원 : 『명문고 육성과 남․여공학』 에 대한 제언
○ 허종홍의원 :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나』